워싱턴지역은 수도 워싱턴디씨을 주변으로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가 같이 이웃에 있습니다. 이곳에 거주 하시는 분들은 수도와 메릴랜드, 버지니아 주를 오고 가는것이 대수롭지 않습니다. 워싱턴 지역의 한인 인구는 대략 20만명 정도로 예측하고 있으며 수도 워싱턴을 중점으로 수도정부와 일하는 IT 회사와 방산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육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어서 미국에서 좋은 공립학교가 모두 몰려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날씨가 뚜렸 하고, 한인 식품점은 대략 30개 정도가 있습니다. 한국으로 여행하는 분들은 직항 노선이 있으며 수도워싱턴과 지상,지하철이 연결되어 있습니다.병원은 메릴랜드에는 월트리드, 존스합킨스 같은 세계적 명성의 병원과 버지니아는 유명한 아이노바와 암센터가 있습니다. 한인 음식점은 주변 대도시에는 모두 있다고 판단하시면 되고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음식은 모두 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워싱턴 지역은 크게 495번 고속도로가 동그랗게 원으로 둘러져서 메릴랜드와 버지니아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외에 95번, 66번, 270번, 395번등의 여러 유명 도로들이 있습니다. 최근에 마무리 한 도로 공사로 교통체증은 조금 낮아 졌습니다.
주택은 콘도, 타운하우스, 싱글하우스 정도로 다른 지역과 같습니다. 다른지역과 다른점은 워싱턴주택은 지하실이 주로 있으며 에어컨과 히터가 모두 있습니다. 다른지역에 비해 토지가 좋아서 작물을 심으면 아주 잘 자랍니다. 바람이 쌔지 않고 비나 눈은 많이 오는 편은 아니지만 집은 상당히 튼튼하게 지어져 있습니다. 고층건물은 거의 없고 나무가 많으며 공기가 아주 좋기로 유명한 워싱턴 입니다.
주택 시세는 워싱턴과 가까울수록 가격이 높지만 주변환경과 편리함 그리고 학군에 따라 많은 편차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 교육도시인 만큼 학군이 세계적으로도 좋아서 학군에 따라 가장많은 가격 편차가 심한 편 입니다. 예를 들어 타운하우스 인경우 30만불 부터 100만불까지도 있으며 싱글하우스는 50만 부터 고가의 고급주택이 있습니다.
슈나이더팀 부동산의 질문은 가족수, 직장과의 거리, 교육환경, 주변환경 등이 철저히 고려하고 워싱턴 지역에서 주택에 필요한 점을 꼼꼼히 살펴 고객에게 딱맞는 맞춤형 주택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