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집, 내가 편하면 그만 이겠지 하고 살면 된다. 그러나 방문객이나 또 그집이 매매되어 새주인을 맞이 하게 되면 그 전주인에게 맞게 만들어진 것들이 불편하거나 큰 위험을 만들수가 있다. 그 중 하나는 지하실에 내려가는 문이다. 살다 보면 지하실에 새입자를 받아 들여서 수입을 만드시는 분들이 간혹 있다. 그러다 보니 문을 하나 설치하게 되는데 서로 분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하다 보니 문설치시에 약속을 잘 이행하지 못한 경우도 많이 본다.
그중 하나는 지하를 내려가는 문은 항상 안에서 밖으로 열리게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을 달지 않는것을 약속으로 한다. 만약 문을 밖에서 안으로 열리게 하면 지하실이 어둡거나 헛 발을 내딛은 경우 사람이 안으로 굴러 떨어질수 있다. 그리고 지하실에서 위로 올라 오는 경우 행여 문이 열리면 아래에서 올라오는 사람을 문으로 밀어 떨어뜨릴수도 있다. 그래서 지하실로 내려가는 문은 안에서 밖으로 열리게 해두거나 없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큰 문제가 없는 이상 꼭 그 약속을 지켜야 행여 나중에 발생할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