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내집관리를 통해 말씀 드렸던 지하실 습기에 대해 다른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이 경우는 지하실의 벽을 마무리 하지 않은 상태에서 벽에 습기가 발견되고 흰색 미네랄이 말라서 붙어 있다면 지금 말씀 드린 방법 정도로 해결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지하실 벽에 물이 세고 있거나 물방울이 맺혀서 보이는 정도이면 이 방법은 쓰시면 안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습기 정도가 보이는 상태이면 DRYLOK ETCH 를 구입하신후 벽을 잘 닦아 냅니다. 닦기 전에는 꼭 안경을 착용하셔서 눈을 보호 하셔야 합니다. 닦을때는 솔이나 수세미로 닦아 내고 하얀 미네랄을 모두 제거 합니다. 잘 닦은 후에는 물 타월로 다시 닦아 냅니다. 그 이후 Drylok Fas Plug 를 사용하여 벽에 있는 구멍이나 긇혀서 떨어져 나간 부분을 잘 매꾸어 주고 혹시 틈이 있다면 충분이 매꾸어 줍니다. 꼼꼼이 손가락으로 잘 넣어주고 마무리 합니다. 24시간동안 잘 말려줍니다. 혹시 비가 오는 날에 이 작업을 피해주시고 봄이나 여름 잘 마른 날씨에 작업하셔야 효과가 더 있습니다. 다 마른 후, Drylok waterproofer 를 발라 줍니다. 이때 나이론으로 된 딱딱한 붓으로 골고루 구멍과 틈을 잘 발라 줍니다. 충분한 시간으로 두껍게 발라 줍니다. 잘 마른후에는 롤로 다시 발라 줍니다. 발라준 후 만약 구멍이 보인다면 첫번째에 잘 바르지 못한 경우입니다. 다시 구멍을 매꾸어주고 잘 마른후 세번째 까지 발라 줍니다. 벽에 틈이나 구멍하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잘 발라준다면 이제 비오는 날 습한 지하실이 더 이상 아닐 것입니다
승경호 부동산
The Schneider Team
703-928-5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