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환풍기가 꼭 필요한 이유.

화장실에 환풍기가 꼭 필요한가 에 대한 질문도 많이 받습니다. 질문은 샤워나 욕조 사용시에는 그 동안 사용하거나 잠시 사용시에는 사용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질문에서는 욕조 사용시에 환풍기를 틀면 따뜻해진 화장실 안이 추워진다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가만 생각해 보면 그럴듯한 생각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화장실은 방의 구조와는 다르게 창문을 열어서 환풍을 시킬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그리고 물과 접촉이 가장 많은 방이기도 합니다. 항상 물과의 접촉과 물이 항상 채워져 있는 용변기도 있기때문에 항상 그곳은 습한 곳이라고 판단 됩니다. 샤워를 마친후의 화장실 안은 습한 공기로 꽉 채워져 있다고 판단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문을 닫아 두면 그 습기는 갈곳을 잃어서 벽에 달아 붙게 됩니다. 그 시간이 계속 누적되게 되면 벽은 쌓인 습기로 곰팡이를 만들게 되고 냄새를 발생 시키기도 합니다. 특히 샤워와 욕조를 모두 사용하는 경우는 특히 더 습기가 발생할것 입니다. 그래서 다른 질문은 샤워나 욕조사용시에는 환풍기를 사용하지만 샤워 후에는 환풍기를 작동시켜두고 다시 그것을 꺼두는 것이 귀찮을 수도 있으며 또 환풍기 사용시 소음도 문제도 생각해 봐야할 문제라도 합니다 .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정답을 말씀드립니다

첫번째, 환풍기 타이머가 있습니다. 온라인 상점에서 쉽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한개에 20불정도이고 많은 양을 주문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타이머에는 1분,5분 10분, 1시간 등의 스위치가 있어서 사용 후 타이머를 눌러두면 그 정해진 시간에 작동을 마쳐주기때문에 환풍기 사용후 화장실을 다시 방문에서 끄지 않아도 됩니다

두번째, 환풍기의 소음이 전혀 없는 것이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환풍기는 거의 소음이 없으며 블루투스도 연결되어 있어서 음악이 나오게 만들어 져있기도 합니다. 이번 기회에 소음이 없는 환풍기로 교체하는것도 좋습니다

세번째, 타이머난 소음이 없는 환풍기도 좋지만 환풍기의 사이즈도 잘 보고 구입해야 합니다. 화장실의 크기에 맞춰서 구입해야 하는데 화장실 크기가 50 스퀘어 핏이라면 적어도 50 CFM 짜리 를 구입해야 하고 화장실이 100 스퀘어핏이라면 적어도 100 CFM 따리 환풍기를 사용해야 하며 만약 물을 많이 쓰는 경우라면 화장실 크기에 관계없이 큰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환풍기는 꼭 환기 구멍이 밖으로 까지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습한 공기가 다시 그곳에 곰팡이와 냄새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건축 코드에도 그리 적혀 있으니 꼭 그것을 염두해 두고 확인 후 만약 팬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꼭 연결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환풍기의 필요성과 또 교체시 중요한 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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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