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나 고양이 배설물로 인해 집안에 냄새도 나고 또 카페트에 자국도 생긴다. 시간이 지나니 집주인은 몰랐는데 방문객들이 집안에 냄새 난다고 난리다. 그러다보니 카페트를 벗겨내고 나무 바닥을 설치해 보려는 견주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을 하기전에 꼭 해야할일이 있다. 카페트를 벗겨낸 자리에 배설물 자국이 분명히 남아 있다. 그곳을 물과 세제를 반반씩 섞어서 뿌린후 잘 닦아내고 잘 말린후 stain-blocking primer 즉 Kilz, BIN 또는 1-2-3 를 발라준다. 그 이후에 나무바닥이나 카페트를 깔면 냄새나 오염을 차단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