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보드가 어느 곳 일까요? 바닥과 벽을 이어주는 한뼘정도되는 나무 보드를 말합니다. 그곳의 위부분은 먼지가 쌓이기 쉽게 생겼습니다. 대청소를 하고 나서도 그곳은 흔히 그냥 지나쳐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주 청소를 해주시는 분들은 많이 않은듯 싶습니다. 주로 이글을 읽으시는 분은 이미 베이스 보드에 기름때가 쌓인 경우 입니다. 그 경우 그것을 그냥 수건으로 닦아내시면 기름때가 짓눌려서 더 보기 않좋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말씀드리는 내용으로 잘 따라 하시면 깔끔하게 닦아 낼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청소하신 후에는 자주 먼지 털개로 잘 닦아주시면 됩니다
먼저 베이스 보드 주변의 가구를 모두 옮겨 줍니다. 닦으면서 가구 옮기다 보면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실 수도 있습니다. 먼저 온라인에서 구입한 마이크로 파이버 천으로 먼지를 닦아 봅니다. 이때 무릅 보호대나 타월, 요가 메트 같은것을 바닥에 깔아 두면 무릅이 편합니다. 만약 마이크로 파이버로 잘 닦이지 않고 기름때가 남아 있다면 양동이에 비눗물을 만들어서 마이크로 파이버 천에 살짝 묻혀서 닦아봅니다. 물이 흐르지 않을 정도로 만 뭍혀서 닦아 줍니다. 이왕 시작하신것 천이 닿지 않은 모서리 부분도 면봉으로 닦아 봅니다. 청소가 마치면 마른 마이크로 파이버 천으로 젖은 부분을 닦아 줍니다. 청소 과정에서 베이스 보드가 물에 많이 젖었다면 선풍기로 말려주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한면 한면 옮겨가며 닦아 주면 어느센가 깨끗해진 집을 보실 수있습니다. 힘들게 잘 닦아낸집 앞서 말씀 드린데로 정기적으로 먼지를 닦아 주면 힘들게 청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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