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 습기 제거 팁

지하실이 아직 꾸며져 있지 않은 상태라면 수도관이 천장에 다 보이게 된다. 차가운 물이 들어오는 수도관을 홈디포에서 판매하는 pipe insulate 재료를 사서 감싸게 되면 차가운 온도와 따뜻한 공기가 만나게 되면 발생하는 물방울/습기에 큰 도움이 된다.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 습기가 만들어지면 더 나아가서는 곰팡이의 원이 되기도 한다. 지하실이 이미 모두 꾸며져있다면 보이는 부분이라도 감싸보도록 해보자. 지하실이 비교적 따뜻한 집들이 더 문제가 될수있으니 꼭 해보도록하자 또 심하게 추운 겨울철 동파사고도 막을 수 있으니 간단한 집관리에 이것도 포함 시켜본다.

그러나 또 한가지

집안의 습도는 우리의 건강을 좌우합니다. 간단한 예로 들자면 기침이 잦은 가정은 조금 습도가 높은것이 좋고 벌레같이 생겨나는것들은 집이 건조해야 생겨 나지 않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지만 어느 한쪽도 편을 들어 줄수가 없습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집은 항상 숨을 쉬다보니 들어 마신 공기나 빠져 나간공기나 결국 우리의 코와 입으로 들어간다 생각하면 집안의 어느곳도 그 냥 스쳐 지나갈수 없습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그 습도치를 가지고 병균과 벌레서식들을 비교 해서 분석해 보았는데 집안의 습도는 30에서 60 이 가장 이상적인 습도치라고 발표했습니다. 물론 지하실은 습도가 높겠고 2층방은 건조하겠지만 둘다 적절한 대책으로 겨울에는 가습기를 잘 이용하고 여름에는 건조기를 이용해서 가족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힘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