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매매후, 잊지않고 해야할 10가지

10 things you should do after your sell your home

집을 처음 구매했을때 만큼이나 집을 매매한 후에도 준비하고 마무리해야 할일이 많습니다. 매매 하면서 큰 몫돈이 오고 가게 되고, 살던 집을 정리하면서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잊어먹고 지나치게 되는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이번글에서는 집을 매매한후 잊지않고 반드시 해야할 10가지 일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act a Moving Company

  1. 이삿짐 회사에 연락해야 합니다

집 매매 계약이 된다면 이제 이사를 해야하는 날짜를 받게 됩니다. 이사를 해야하는 날짜는 계약후 한달이나 두달 정도 시간이 남아 있게 되는데, 짐을 정리하기 시작하기 전에 이삿짐 회사에 반드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이사짐 회사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옮기면 많은 비용 절감이 되지만, 이사 도중 물건의 파손이나 집에 손상을 줄수있기 때문에 신중히 고려하여야 합니다. 만약 이삿짐 회사를 사용하는  것으로 선택하셨다면 적어도 몇곳을 선택해서 견적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Choose Whether to Rent or Buy

  1. 집을 매매후, 집을 구입할지 임대를 할지 잘 선택해야합니다

집을 마켓에 내 놓기전에 먼저 생각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집을 매매하게 되면 여유자금이 생기게 되므로, 집을 매매하고 바로 이사가야 할 집이 시간에 맞춰 구해진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생기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진행하는 경우는 짧은 기간동안 임대주택에 머물면서 새로 이사가야 할 집을 구해 보는것도 좋은 선택이기도 합니다

 

Keep All Documents Organized

  1. 집에 관한 서류를 잘 보관합니다

집 매매에 있어서 오래된 서류를 다시 찾아 보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은행 융자서류 또는 지금 월납입금을 지불하는 은행의 정보가 필요하며 개인 증명서류, 운전면허증이나 여권을 잘 준비해 두고 행여 유효기간을 넘기지 않았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합니다. 구입시에 받았던 지적도면이나 등기보험서류도 잘 챙겨두면 필요한 경우가 꼭 생깁니다. 혹시 필요없어 보이는 서류도 일단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집 매매가 완료했다 해도 서류는 꼭 잘 보관하고 혹시 분실했을경우에는 부동산 에이전트에게 요구하면 바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Send Change of Address Notes

  1. 주소 변경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은행과 보험, 매달 오는 서류들의 주소변경을 시작해야 합니다. 우체국 웹사이트를 통해 우편 주소 변경 신청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를 마친 후에도 오는 우편중에 주소를 변경해야 하는 서류는 잊지 않고 꼭 연락해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 직장, 은행, 융자은행, 크레딧카드회사, 보험회사, 잡지, 신문, 운전면허국, 세무소, 회계사, 전기, 물, 가스, 인터넷, 셀폰, 등의 서류를 받을수 있도록 새주소로 변경해 놓습니다.

Turn Off the Utilities

  1. 현재 전기, 물, 가스 회사의 서비스를 중단합니다

유틸리티 서비스를 집 매매와 함께 중단 신청을 합니다. 염두해 두실것은 집 매매 하는 다음날로 시간을 맞춰둡니다. 때로는 유틸리티 회사에 당일 아침에 중단을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매매 성사 다음 날로 시간을 맞춰두면 행여 발생할 어려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항상 유틸리티는 이사날짜에 맞춰서 그날 영수증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사를 마치고도 몇달 후에 남은 잔금을 요구하는 서류가 발송 될 수 있습니다. 항상 그 이후에 오는 서류가 있는지 잘 봐야 하고 만약 한달안에 오지 않으면 꼭 연락해서 남은 잔금을 해결하는 것이 크레딧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경우에 따라 같은 유틸리티회사에서 집 주소만 옮겨 가는 경우는 남은 잔금이 새집으로 전달 되어 후에 지불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그 경우는 미리 잘 숙지 하고 있으면 됩니다

 

Cancel Your Insurance

  1. 집보험을 취소 합니다

매매 성사가 되어도 통보하지 않으면 계속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 집 보험은 꼭 취소신청을 해야 합니다. 염두해 둘것은 매매 성사날짜 다음날로 취소신청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발생해서 그날 시간이 지체 되는 경우를 염두해서 마음편하게 다음날 취소해 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집 보험은 이미 1년치를 미리 지불한 상태이므로 남은 기간의 미리지불한 금액을 돌려 받도록 합니다

 

Carefully Read Through the Settlement

  1. 매매 당일 서류는 꼭 잘 읽어보셔야 합니다.

매매후, 부동산 에이전트와 등기사무실에서 많은 설명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서류를 받으셨을 것입니다. 혹시 조금의 의문사항이나 알아야 할 항목은 따로 잘 적어두고 망설이지 말고 꼭 질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기사무실 변호사에게 질문 하시면 됩니다.

 

Put the Proceeds in a Money Market Fund

  1. 매매 후 잔금은 꼭 은행의 좋은 상품에 저축해 둡니다

매매 성사 후 바로 그 잔금을 새집 구입에 쓰이지 않는다면 은행의 좋은 저축상품에 넣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시간에 잔금을 이용할 일이 없다면 CD 같은 저축 이자율이 높은 상품에 넣어두시면 유리할 것입니다.

Consult an Accountant

  1. 회계사와 상담 신청을 합니다

회계사와 상담 약속을 해둡니다. 집 매매를 하는것의 마지막 관문은 회계법에서 발생 할수 있는 세금 문제입니다. 혹시 연말에 세금을 지불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지 꼭 상담하고 지불 금액이 있다면 미리 염두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집주인이 매매 하는 경우 또 그집에 오랫동안 입주하고 살고 있었다면 세금을 내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개인 혼자인 경우 25만불 까지 매매후 남는 금액에 대해서는 세금이 없습니다. 부부인 경우 공동소유인 경우 50만불까지는 세금을 지불하지 않는 해택이 있습니다. 만약 개인인 경우 예전에 30만불에 집을 구입했고 5년후 집을 50만불에 매각한다면 차액은 20만불의 이득이 생겼지만 그 부분에 대해 세금은 지불하지 않습니다. 집 매매후 세금관련 질문은 꼭 회계사와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Recalibrate Your Budget

  1. 경제사정을 다시 정비해 봅니다

주택 융자가 아마도 가장 큰 고려 사항 일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매매를 했거나 새로 집을 구입해서 이사를 하셨다면 집안에 상당히 큰 경제적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월납입금이 줄었거나 늘었다면 꼭 그것을 잘 판단하고 생활비 지출도 다시 계산을 해보아야 할것 입니다. 집 구입후의 가정 경제를 다시 한번 재검토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잘 설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승경호 부동산

슈나이더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