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히터는 모든집에 있는 물 보일러입니다. 가장 많이 쓰는 기계이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쓰실수 있는 것이어서 고장이 날때까지는 주로 신경을 못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워터히터는 찬물을 받아서 아래쪽에서 전기/게스로 물을 대워서 집안에 따뜻한물을 제공하는 기계입니다. 대부분의 콘도나 아파트는 이 뜨거운물이 히터에 연결되어있어서 그 물의 온도로 겨울에 집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림에 보시면 relief valve 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탱크안에 있는 물이 뜨거워지면서 압력을 감당하지 못할때 터지는것을 막기위해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때에 따라서 자주 발생할수 있는 일입니다. 항상 그곳은 열어두시고 그 아래 파이프는 항상 하수구 쪽으로 물이 나갈수 있게 되어있어야합니다. 위에 전문가가 설치하고 있는 사진에 보시면 아래쪽에 탱크를 감싸고 있는 판넬이 그런경우 물이 탱크 주변으로 흐르는것을 막아 주기도 합니다. 또한 설치 옵션에 따라 그 부분에 센서를 설치해서 그런 경우 워터히터를 잠그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의 온도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120 도 위로 조절해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경우 혹시 집안에 아이가 있으면 상당히 위험할 수 있으니 너무 뜨거운물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워터히터가 그림 처럼 탱크 아랫부분이 터진 경우는 이미 워터히터의 안쪽 유리가 깨졌고 그 이후에 아랫쪽 철부분이 녹이 난 경우입니다. 물론 이 전에 교체를 했어야 했지만 이런경우는 물을 잠그고 교체를 해야합니다. 주로 이런 경우가 생기기 전에는 만들어 진지 주로 10년에서 15년정도의 시간이 지난 경우이고 뜨거운물이 잘 안나오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경우입니다. 탱크가 깨져서 물이 나온경우는 주로 집안 물 피해가 이미 입었을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워터히터가 몇년 지나지 않았는데 뜨거운 물이 잘 안나오는 경우는 Thermocouple 이 고장난 경우가 있습니다. 할수 있다면 그 것을 따로 주문해서 교체하시면 전체를 교체하지 않아도 되지만 부분 교체인 경우 전문가가 아니면 위험 할수 있습니다.
탱크가 있는 워터히터인 경우 탱크가 깨지는 경우에 발생할수 있는 피해, 많은 에너지 소비와 물을 불로 데우는 원리를 위험 하다고 판단되시면 위에 그림과 같은 탱크가 없는 워터히터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일반 탱크 워터히터보다 에너지의 30-50 퍼센트의 효율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체 경비는 일반것 보다 2배에서 3배정도 의 지출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