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가장 많이 쓰지만 잘 고장이 나지 않는 기계중에 하나인것이 디스포절입니다. 하지만 기본 사용법을 모르면 금방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음식 분쇄기이지만 너무 딱딱한것은 넣지 마시고 실수로 들어간 숫가락이나 젖가락은 빨리 꺼내셔야합니다. 너무 무리하게 모터를 돌리거나 철이 들어가면 안쪽에 기계의 결함이 쉽게 생길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않쓰시면 모터 윗쪽에서 녹이 날수 있고 그러면 분쇄기쪽이 붙어서 돌아가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돌려주셔야합니다. 그런일이 아닌경우에 기계가 멈추는 경우에는 분쇄기 아래쪽에 있는 빨간색 버튼을 한번 눌러주시고 다시 기계를 작동해 보시면 작동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손재주가 좋으신분은 쉽게 디스포절을 교채할수있습니다만 몇가지 중요한 사항은 물이 닿은 곳이기때문에 정확한 자리에 잘 교정하고 새로산 디스포절은 항상 디쉬워셔의 드레인이 연결된부분이 막혀있으므로 구멍을 뚫어주어야하며 설치후에 물을 충분히 흘려보내 보고 물방울이 새는지 꼭 보셔야합니다. 만약 그냥 두시면 케비넷이 젖게 되고 곰팡이가 나거나 아래 케비넷 나무가 썩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