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집을 찾아 이사를 하긴 했는데 옆집이 너무 시끄럽게 한다거나 모두에게 불편한 행동을 계속한다면 다시 이사를 할수도 없고 참으로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웃 사촌’이라는 말도 있듯이 좋은 이웃을 만나는 것도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만약 이웃과 문제가 생긴다면 앞으로의 8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어떨까요?
먼저 친절하게 다가간다.
만약에 이미 옆집과의 문제가 발생했다면 화를내기 보다는 가능한한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일어난 문제를 계속 야기 시키는 것보다는 친절함을 유지하며 상황을 대처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를 하고 제대로 옆집과 인사를 못했다면 문제를 제기 하기전에 먼저 친근하게 대하며 인사를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서로의 공통 관심사로 이야기를 하고 칭찬할 부분이 있다면 먼저 칭찬하고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어 봅니다. 시간을 두고 이야기로 친근감을 느끼게 하고 그 이후에 문제점을 다루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웃이 일년에 한번 정도는 큰 파티를 하는 경우에는 이해하고 잘 넘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나중에 본인에게 다가온 큰 문제가 후에 잘 넘어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작은 문제는 가볍게
만약 이웃이 생활에 많은 지장을 준다면 본인이 이웃에게 그 문제를 제기 하는것은 본인의 권리 입니다. 그러나 작은 문제는 가볍게 넘어가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이웃이 일년에 한번 정도는 큰 파티를 하는 경우, 그럴때는 웃으며 잘 넘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나중에 본인에게 다가온 큰 문제가 후에 잘 넘어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해결을 도와줄 법이 있는지 알아보자.
이웃과의 좋은 대화로 문제를 해결을 못한다고 판단이 된다면 그 다음은 단계로 가야 합니다. 먼저 그 문제를 가지고 법과 지역의 규정과 법규를 알아 봐야 합니다. 이해가 가지 않은 문제가 있다면 본인이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다른 이웃들도 같은 문제가 있는지 보는 것도 좋습니다. 먼저 지역 법규와 주법을 알아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소음의 문제라면 그 소음의 강도에 대한 법규를 찾아야 합니다. 산책중에 무서운 개를 만난다면 개 목줄에 대한 법규도 알아봐야 합니다. 만약 본인에 HOA 가 있는 마을에 살고 있다면 그 법규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 규정이나 법규가 본인 사정에 맞는 지 아닌지 알아보고 그것이 확실치 않는다면 변호사와의 상담이 필요 합니다.
증거를 수집하고 보관합니다
반복적인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그 문제를 사진이나 비디오로 잘 보관해 두어야 합니다. HOA나 이 문제를 의논할 수 있는 기관에서는 이 증거로 그 심각성과 상황을 해결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소음 문제로 문제가 발생 했다면 비디오와 오디오에 담아 놓으십시요. 또한 그 문제가 발생한 날짜와 시간을 꼭 확인하고 자료를 모아 둡니다. 특히 늦은 시간에 발생한 소음이라면 꼭 정확한 시간을 적어두는것이 좋습니다. 동네에 이웃이 쓰레기를 아무곳에다 방치한다면 사진을 잘 찍어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웃과 대화를 텍스트나 이메일로 했다면 꼭 그 대화내용을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건의 발생은 시간별로 잘 적어두고 보관해 두셔야 합니다
문제로 가능한 증거를 수집하고 보관합니다
이웃이 반복적인 문제를 발생한다면 그 문제를 사진이나 비디오로 잘 보관해 두어야 합니다. 그것은 곧 증거로 쓰여 질수 있습니다. HOA나 이 문제를 의논할 수 있는 기관에서는 이 증거로 그 심각성과 상황을 해결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소음 문제로 문제가 발생 했다면 비디오와 오디오에 담아 놓으십시요. 또한 그 문제가 발생한 날짜와 시간을 꼭 확인하고 자료를 모아 두십시요. 특히 늦은 시간에 발생한 소음이라면 꼭 정확한 시간을 적어두셔야 합니다. 동네에 이웃이 쓰레기를 아무곳에다 방치한다면 사진을 잘 찍어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웃과 대화를 텍스트나 이메일로 했다면 꼭 그 대화내용을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건의 발생은 시간별로 잘 적어두고 보관해 두셔야 합니다
Mediator(중재자) 를 만나봅니다.
HOA나 관청 관계자를 만나기 전에 중재자를 만나서 해결책을 찾아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중재자는 온라인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만나기 전까지는 이웃과 최선의 대화를 해봐야 합니다. 중재자는 문제점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으로 그 문제점의 타협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립에서 적당한 선에서 해결을 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중재자를 찾을때는 해당 구청이나 시에서 추천을 해주기도 하고 법원이나 경찰서에서도 중재자의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점은 바로 해당 관청에 연락합니다.
이웃과의 작은 문제점은 친절한 협상으로 문제를 쉽게 풀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심각한 문제 즉 안전사고에 해당하는 것은 해당 당국에 즉시 알려야 합니다. 만약 이웃이 행여 협박을 한다면 관할 경찰서에 연락해서 이웃과 직접적으로 대항해야 하는 경우를 피해야 합니다. 또한 이웃의 생활 환경에 문제가 보인다면 해당 관청에 꼭 연락해서 이웃을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본인의 보금자리에서 행복함을 누려야합니다.
이웃과의 분쟁은 아무것도 아닌 일에서 위험한 일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모든 문제점은 하나의 해결책으로 마침표를 찍을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서로 위하고 받아들일 의지가 있다면 상당히 건설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대면으로 대화하는 것도 문제해결이 생각보다 빠를때도 있습니다. 만약 이웃과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문제점을 잘 분석하고 증거를 모으고 다른 이웃의 의견을 모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웃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상당히 불편할 수도 있지만 본인도 본인의 보금자리에서 안전하고 행복함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승경호 부동산
The Scheneider Team
703-928-5990